2006-05-09 18:07
현대엘리베이터는 현대상선의 지분 취득 결정을 취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현대상선의 경영권 안정을 위해 지난 4월 말경 케이프 포춘(Cape Fortune B.V)사로부터 현대상선 주식 309만2천197주(3.0%)를 취득하기로 결정했으나, 현대중공업 등이 외국인 주주로부터 현대상선 주식 2천750만주(26.68%)를 대량 취득하면서 현대상선 및 현대그룹에 대한 적대적 인수합병(M&A) 의혹이 불거져 여러 대책을 강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대그룹 경영권 안정 목적의 여러 대책의 일환으로 케이프 포춘사와 협의를 거쳐 우호주주의 지위를 유지하기로 함에 따라 공시 취소를 하게 됐다"고 주식 취득 취소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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