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2 17:24

세다해운 바다 속 정화작업 '눈길'



복합운송업체 세다해운(대표 신동한)은 지난 9일 부산 요트경기장내 바다 속 청소작업을 주관하고 이를 위한 경비를 지원하는 이색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 행사는 세다해운이 지난 10년 동안 정기적으로 벌여온 것으로 지난해에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 전 누리마루 앞바다 속 정화작업을 했다.

이 회사 오현수 상무의 지휘로 이뤄진 이번 봉사활동은 오 상무가 만든 ‘연제경찰서 스쿠버 동호회’ 회원 47명의 참여로 진행됐으며 해운대구청의 청소차량 지원, 119 구조대원들의 참여 등 주위의 도움으로 무리 없이 마무리됐다.

오 상무는 “매년 수중 정화작업을 해오지만 할 때 마다 많은 양의 쓰레기가 수거되고 있다. 게다가 3년 전 부산을 쓸고 간 태풍 매미이후 바닷속 쓰레기의 양이 더욱 많아졌다. 앞으로도 이러한 작업을 진행해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자원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Venus 11/19 11/22 Dongjin
    Dongjin Venus 11/19 11/22 Dong Young
    Ty Incheon 11/19 11/22 Pan Co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1/22 12/15 CMA CGM Korea
    Seaspan Zambezi 11/26 12/19 CMA CGM Korea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1/22 12/15 CMA CGM Korea
    Seaspan Zambezi 11/26 12/19 CMA CGM Korea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l Charisma 11/18 12/06 HMM
    Hmm Aquamarine 11/20 12/02 HMM
    Ym Moderation 11/22 12/05 HMM
  • BUSAN NEWA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Shams 11/23 12/21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