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03 15:20
신아조선은 최근 네덜란드 SNTG사로부터 4만4천DWT급 화학제품운반선(PC선) 4척을 총 2억4,000만달러(척당 6,000만달러)에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그동안 국내 조선업체가 수주한 5만DWT급 PC선중 사상 최고가로 동급 표준선형 선가인 4,600만달러 대비 30% 이상 비싸다고 신아조선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신아조선은 1.4분기 10척, 5억1천200만달러를 수주해 올해 수주목표 10억달러를 50% 이상 달성했으며 올해 3월말까지 총 수주잔고는 47척, 18억5천만달러에 달한다.
신아조선 관계자는 "세계 초일류 선박건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학제품 운송규정 강화 등 영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고가 선박 선별수주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연합)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