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28 10:59
한진해운은 4월 1일 독일 브레멘에 영업소를 신설한다고 28일 밝혔다.
한진해운은 브레멘 대리점을 통해 연간 4만TEU의 컨테이너 물량을 처리해왔으며, 이번 영업소 신설로 기존 대리점 체제의 영업조직을 직판화해 업무 및 조직 효율성 향상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진해운은 스페인 발렌시아와 태국 방콕에 현지 법인과 벨기에 앤트워프에 영업소를 신규로 설립해 운영 중이며 향후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 직판 조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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