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븐마운틴그룹 소속 동남아해운 주식회사(대표이사 임병석)가 17일 대전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지역화주 및 민관 관계자 등 내외빈들과 함께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 8일 광주사무소 개설에 연이은 내륙지역 사무소 개설은 충청권 화주들에게 차별화된 고객밀착형 운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며, 쎄븐마운틴그룹 특유의 공격적인 마케팅전략으로 하나로도 해석된다.
동남아해운은 금번 대전사무소 개설로 부산, 인천, 울산, 광양 등 항만거점 네트워크 이외에도 대구, 광주, 대전 등 세곳의 내륙거점 네트워크를 갖추게 된다.
한편, 동남아해운은 우방, 쎄븐마운틴해운 및 세양선박 등 쎄븐마운틴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울산신항개발 남항지구 건설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SM그룹 편입 이후 활발히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주소 : 대전광역시 중구 유천동 308-7 진도빌딩 4층
전화 : 042-382-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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