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10 16:07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작년 한해 울산항 항만운송업체를 확인한 결과 총 기업수가 240개사로 전년의 237개사에 비해 3개사가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울산청에 따르면 작년 울산항 항만운송업체로 새로 등록한 곳은 일반하역업 1개사, 한정하역업 1개사, 선박급유업 1개사, 물품공급업 20개사 등 총 23개사였으며, 폐업한 곳은 항만용역업 1개사,선박급유업 2개사, 물품공급업 17개사 등 총 20개사로 조사됐다.
전체적으로는 일반·한정하역업과 물품공급업은 늘어났고, 항만용역업, 선박급유업은 줄었다.
일반·한정하역업의 증가는 선박수리업체가 선박 신조업종으로 바뀌면서 선박블럭, 선박기자재 등 물자하역이 늘어났기 때문.
물품공급업 증가는 폐업율(전체 86%)도 높았지만 물품공급업을 제외한 항만운송·운송관련업의 전업종이 항만별로 등록해야 하나 물품공급업은 1개 항만에 등록하면 전 항만에서 물품공급업을 할 수 있어 등록업체수가 많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항만용역·선박급유업체수는 울산항의 물동량은 증가했으나 선박체선 감소와 항만용역 및 선박연료유 공급대상 선박척수가 예전에 비해 줄어 폐업한 업체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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