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07 15:24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이인수)은 7일 부산항신항 1단계 3선석 조기개장에 기여한 업적이 많은 유공자 10명에게 대통령, 국무총리 및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장을 각각 전수했다.
신관회의실 2층에서 거행된 전수식에는 부산해양수산청 권석창 항만물류과장이 영예의 대통령표창을 받았으며, 항만개발과 정진홍씨, 송정화씨가 국무총리 표창을, 환경안전과 김낙중씨, 신현복씨, 항만개발과 최홍선씨, (주)건일엔지니어링 박희영 이사, (주)한국한만기술단 김동역 상무이사, (주)수성엔지니어링 이중호 차장, (주)대우건설 서인석 차장이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장을 각각 받았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이인수 청장은 “표창장 전수식에서 부산신항이 성공리에, 그것도 당초 계획보다 1년 4개월 앞당겨 개장된 것은 수상자를 포함한 모두가 밤낮없이 애써주신 결실”이라고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 신항이 조기에 활성화되고 나머지 27개 선석과 배후부지, 배후도로 건설 등도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더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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