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12 08:25

CMA CGM·차이나쉬핑, 3월 대서양서비스 런칭

프랑스 선사인 CMA CGM은 중국 선사인 차이나쉬핑(CSCL)과 대서양 항로에 새로운 주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CMA CGM과 CSCL은 각각 2500TEU급 2척씩을 배선해 4척의 선대로 3월중순께부터 이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서비스 기항지는 르하브르-앤트워프-로테르담-브레머하벤-뉴욕-볼티모어-노포크-찰스턴이다.

이 서비스는 다른 CMA CGM의 다른 피더서비스와 연결돼 발틱해와 러시아, 폴란드, 스칸디나비아 등을 커버하게 된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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