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11 15:38

수에즈운하 수심, 올해말까지 20m로 확대

이집트의 수에즈 운하 관리 당국은 모든 컨테이너 선박이 운항할 수 있게 운하의 수심을 2006년 말까지 20m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인도의 세수사무드람 운하 공사와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는 후세인 헬미(Hussein Helmy) 수에즈 운하 관리청장은 선박 크기 확대에 대처하기 위해 언제든지 운하의 폭과 수심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2004년의 경우 수에즈 운하를 이용한 선박의 화물 가운데, 컨테이너 화물이 전체의 42%로 가장 많은 물량을 차지했고, 석유 제품이 17%, 벌크 화물이 18%, 그리고 기타 일반화물이 23%를 점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수에즈 운하를 이용한 선박 척수는 2004년에 1만 6,850척으로 1990년의 1만 7,664척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선박이 점차 대형화됨에 따라 운하를 이용한 선박의 톤수는 2000년에 43만 9,041톤에서 2004년에는 62만 1,230톤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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