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06 17:54

NYK, 2009년 2/4분기 납기로 VLCC 발주

NYK는 오는 2009년 2/4분기 납기로 VLCC를 발주했다고 근착 외신이 전했다.

NYK의 이중선체 VLCC가 신조발주잔량을 포함해 34척으로 확대된다. 2009년~2010년 이중선체선의 선대규모를 35척 목표로 해 이의 일환으로 이마바리조선에 30만DWT급 1척을 2009년 제 2/4분기 납기로 신조발주했다.

덧붙여 1척을 추가로 발주 할 것을 검토 중으로 35척 체제목표 달성에 근접하고 있다.

기존 이중선체는 24척으로 이마바리조선에 발주된 10척을 포함하면 34척체제가 되는 것이다.

35척체제하에는 10%정도를 프리선으로 운항해 이외 국내외 하주에 중장기 계약으로 투입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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