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02 10:44

선검협, 팀장 보직 적합자 선발 위해 다면평가 실시

선박검사기술협회(이사장 김성규)는 지난 3월 팀제 도입으로 팀장 보직가능 직급이 확대됨에 따라 능력과 역량중심의 인사를 위해 지난 지난달 29일 전국적으로 전격 직원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협회의 이번 평가는 팀장 및 지부장 보직가능 직급인 특1급에서 3급직원 109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및 실적, 본부팀장 보직에 대한 적합순위, 보직부여 우선대상자, 팀원들의 팀장적합자 평가, 팀장보직 본인희망 조사 등 5개분야에 걸쳐 다각적으로 평가했으며 이러한 종합적인 평가는 협회 설립이후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는 이번 직원 종합평가를 인사에 반영함으로써 인사의 공정성과 객관성 제고를 통해 직원 수용도를 높이고 인력운용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를 협회의 새로운 인사평가기준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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