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16 15:48

한-중, 위그선 등 10개 분야서 협력 합의

중국을 방문중인 오명 부총리겸 과학기술부장관은 16일 중국 국방과학기술공업위원회 장원촨(張雲川) 주임(장관급)과 만나 자기부상열차 등 10개 과학기술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과기부가 밝혔다.

오 부총리는 이날 회담에서 한국이 추진중인 ▲자기부상열차 ▲고속철도 ▲소형 열병합용 가스터빈 ▲대형 위그선 ▲해수담수화용 일체형 원자로 ▲뇌질환 치매치료약물 AAD-2004 등 국가연구개발 실용화 사업 6개과제를 소개하고 중국측과의 협력을 제안했다고 과기부는 말했다.

이에 대해 장 주임은 원자력과 전자부품, 선박(주조물, 설비 등) 등 4개 분야에 서 한국과의 협력을 희망했다.

오 부총리와 장 주임은 각기 제시한 10개의 공동 협력 가능 분야를 발굴키 위해 조속한 시일 안에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장급 회의를 개최키로 합의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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