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15 11:15

항만공사.경제자유구역 '부산항 마케팅'

각국 각료.기업인등 초청해 '신항만 투자세일즈'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의 경제 관련 공식일정이 시작되면서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BJFEZ)과 부산항만공사(BPA)가 신항만과 배후부지에 대한 마케팅에 나섰다.

부산항만공사는 14일 APEC 기업인 자문위원회(ABAC) 만찬을 주최하고 ABAC 참가 경제인 등을 상대로 부산항에 대한 장기 비전과 항만서비스 등을 홍보했다.

항만공사는 특히 부산신항 및 신항 배후부지 개발계획과 부산항 일반부두 재개발계획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요청했다.

항만공사는 15일에는 파나마 운항청 주최로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파나마 부통령 초청 리셉션에 참석해 부산항 현황 설명과 함께 부산항에 대한 지속적인 이용을 당부할 예정이다.

17일에는 APEC 투자환경설명회에 참석한 경제인 250여명을 초청해 부산항 포트세일즈에 나서고 16일부터 20일까지 러시아 경제부장관 및 교통부장관과 인도네시아 대통령 등 고위인사를 항만공사로 초청해 부산항을 홍보하게 된다.

이밖에 15일부터 21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리는 IT전시회에 U-포트관을 설치해 유비쿼터스항만으로의 부산항을 전세계에 선보일 계획이다.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도 이번 APEC회의를 투자유치를 위한 절호의 기회로 삼고 주요행사에 참가해 21개 APEC 회원국 정상들과 학자, 기업인, 언론인 등 6천여명을 상대로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알리기에 나선다.

우선 16일과 17일 이틀간 부산시청에서 개최되는 APEC 투자환경설명회에 자체 부스를 갖추고 참가해 APEC 회원국의 잠재투자자를 대상으로 신항만과 배후지 등에 대한 주요 투자유치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이어 17일과 18일 개최되는 최고경영자(CEO) 서밋에도 참가해 800여명의 다국적 기업 CEO들과 개별 접촉하고 투자를 당부하는 CEO 마케팅을 벌인다.

또 15일 '아시아 역내 투자성공사례'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세계투자유치기관연합회(WAIPA) 아.태 지역회의에서 장수만 청장이 패널로 참석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APEC 공식회의 석상에서 소개한다.

구역청은 이밖에 18일과 19일 이틀간에 걸쳐 APEC 참가 외국기업인과, CEO 등 200여명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으로 초청해 신항만 건설현장과 르노삼성자동차 등을 시찰할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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