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07 16:56
부산신항만 안벽크레인 및 야드크레인 반입 완료
부산신항만에 사용될 안벽크레인(9기) 및 야드크레인(18기)의 반입이 완료되고 기타 야드장비도 속속 반입되어 2006년 1월 조기개장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부산항건설사무소에서는 부산신항 조기개장 3선석에 사용 될 안벽크레인(컨테이너크레인) 9대와 야드크레인(트랜스퍼크레인) 18대 모두가 반입이 완료되고, 기타 야드장비도 계획대로 반입되고 있어 2006년1월 조기개장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신항 조기개장 3선석에 사용 될 각종 하역장비는 전체 172대(안벽크레인 9대 야드크레인 18대 야드트랙터 60대, 야드샤시 80대 리치스택커 2대 엠프티핸들러 3대)로서 현재 야드트랙터(20대) 및 야드샤시(40대)를 제외하고는 112대가 부산신항에 반입이 완료되었으며 나머지도 11월 중에 모두 반입예정이다.
부산항건설사무소에서는 안벽크레인 잔여분 3기가 제작사인 중국 ZPMC사로부터 11월 3일 부산신항에 반입완료 됨으로서 약1주일간의 하역작업과 최종 시운전을 거쳐서 운영준비에 투입되게 되며, 지난 10월 반입이 완료된 야드크레인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준비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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