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06 16:24

베트남항공, 화물 놔두고 김해 도착 '물의'

베트남 호치민을 출발해 김해공항에 도착한 베 트남항공 여객기가 승객의 수하물 일부를 싣고 오지 않아 승객들이 거세게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5일 베트남항공에 따르면 호치민발 VN9700 여객기가 승객 150명 가운데 70명의 수하물을 싣지 않은 채 이날 오전 8시20분 김해공항에 도착했다.

베트남항공측은 특히 수하물 일부를 싣고 오지 않은 사실을 미리 알리지 않아 김해공항에 도착한 뒤에야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된 승객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베트남항공은 8월1일에도 같은 항공편이 승객 65명의 수하물을 싣고 오지 않는 등 이번까지 올해만 3번씩이나 승객 수하물을 싣고 오지 않는 사고를 냈다.

베트남항공측 관계자는 "비행기 이륙 중량이 넘어서 어쩔 수 없이 수하물 일부 를 싣지 않고 출발한 것 같다"면서 "짐을 찾지 못한 승객에게 보상금 5만원을 지급 하고 짐은 7일 도착하는 비행기로 싣고 와 택배로 보내겠다"고 말했다. (연합)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9 12/02 FARMKO GLS
    Wan Hai 317 10/30 12/02 Wan hai
    Esl Sana 10/31 11/24 PIL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ridot 10/25 11/06 HMM
    Ym Movement 10/25 11/11 HMM
    Msc Palak 10/29 11/10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