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13 15:20
중국 임기시가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컨벤션 센터에서 투자설명회를 가졌다.
임기시는 산동성의 남부, 강소성의 북부이 위치한 교통중심지로 일조와 람산, 연운항등 3대항구와 인접해 물류환경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기시는 방직, 식품, 건재, 목제, 기계, 전자제품등을 위주로 하는 공업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중국 강북에서 가장 큰 상품접산지로 유명하다. 1000여개에 이르는 시장과 전문 도매시장 200여곳이 임기시의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임기시엔 수출액 1천만달러를 초과하는 기업이 20여개등 외투기업 1000여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작년 임기시의 수출입총액은 16억달러를 기록했다.
중국 임기시는 김창묵 전 황해훼리 고문이 경제투자고문으로 위촉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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