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10 09:39
경기도 평택과 중국(용안.일조)을 오가는 한중카페리 대룡호와 케이씨 브리지호(옛 황해훼리) 2개 노선이 추석연휴를 맞아 16일부터 19일까지 휴항한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10일 "추석연휴 양국 부두종사자의 휴무로 정상운항이 어려운 한중카페리 2개 노선을 휴항한다"고 밝혔다.
여객정원이 830명인 대룡호(평택-용안)는 16-19일 4일간, 350명이 정원인 케이씨 브리지호(평택-일조)는 17-19일 3일간 각각 휴항한다,
주 3회 중국을 오가는 대룡호와 케이씨 브리지호는 20일 오후 7시부터 평택항에서 정상운항한다. (문의:☎<031>680-7224)(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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