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17 13:49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는 부산신항 개장시 발생할 해상 물동량을 원활히 수송하기 위해 북컨테이너부두와 배후수송로를 연결하는 총연장 3.6㎞, 폭 35m 왕복6차선 임항도로 건설을 올해 착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청은 우선 1.3km구간을 3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해 착공, 내년 12월에 완공할 계획이다.
이중 부산신항 조기개장에 맞춰 물류부지 2만5천평구간인 약300m는 올해안에 우선 공사를 매듭지을 예정이다.
임항도로 공사는 연차적으로 진행돼 2008년 12월 모두 완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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