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18 17:36

중국화물항공, 보잉 747-400ER 화물기 2대 구입

보잉사는 중국화물항공(China Cargo Airlines)과 보잉 747-400ER 화물기 2대에 대한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미화 4억3천만달러에 달하는 이번 계약으로 중국화물항공은 기존 보유하고 있는 보잉 MD-11F 6대와 함께 747-400ERF를 처음으로 도입하게 됐다.

상하이에 본사를 둔 중국동방항공의 계열사인 중국화물항공은 중국동방항공이 70%, 중국해양선박(China Ocean Shipping)이 30%의 지분을 갖고 있다.

747-400 화물기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상용 화물기 중 가장 크며 업계에서 가장 낮은 톤마일 (ton-mile) 비용으로 유명하다. 747-400ER 화물기는 124t(11만3천kg)의 화물을 싣고 4970해리(9200 km)까지 비행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총 260대 이상이 운용되고 있는 보잉 747 화물기 시리즈는 세계 화물기 용량의 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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