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05 13:01
함부르크 수드 '몬테 로사'호 브라질 수아페항 기항
브라질 항만에서는 최대 선형인 5500TEU급 컨테이너선 함부르크 수드의 몬테로사(Monte Rosa)호가 수아페항에 처음으로 기항했다.
SCT의 운영사인 Tecon Suape S.A는 최근 1부두에서 Monte Rosa의 화물 351TEU를 처리했는데 이 화물들은 주로 유럽으로 나가는 것들이다.
이 항만은 지금까지 수심 제한으로 대형선 기항이 어려웠으나 최근 수심을 15.5m까지 준설하는 한편 항만장비를 새로 확충해 왔다.
Monte Rosa호는 Hamburg Sud가 유럽/남미 동안 주간서비스에 투입한 선박 6척 가운데 하나로 주요 기항지는 로테르담, 함부르크, 르아브르, 앤트워프, 틸버리, 리스본, 수아페, 세페티바, 부에노스아이레스, 리오그란데, 산토스, 세피티바, 수아페, 펙켐, 로테르담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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