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02 15:00
해양부 이달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해양부는 부산신항 2-3단계 컨테이너부두(4선석) 민간투자시설사업에 대한 사업신청을 마감한 결과 (주)대우건설 컨소시움 등 총 5개사가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왔다고 2일 밝혔다.
참여업체는 (주)대우건설 컨소시엄, (주)포스코건설 컨소시엄, PSA 컨소시엄, (주)한진중공업 컨소시엄, 현대산업개발(주)컨소시엄 등 총 5개사.
부산신항 2-3단계 컨테이너부두 민자사업은 2006년 부터 2010년까지 컨테이너부두 5만t급 4선석(안벽1440m)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제출된 사업계획서는 심사·평가를 거쳐 6월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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