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17 15:07

선전항, 향후 2년간 터미널비용 인하 없어

남중국 지역 항만들의 시설확충 속도보다 물동량 증가율이 높아 이 지역 항만들이 앞으로 일정기간동안 현 수준의 터미널 비용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남중국 대표항만인 선전항의 1분기 물동량은 전년동기대비 25% 증가했으며 특히 세코우, 치완 등 차이나 머천트사가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선전항 서부지역 터미널들은 26.6% 늘어난 총 180만TEU를 처리했다.

또 차이나 머천트사가 투자한 홍콩의 모던 터미널에서는 1분기동안 전년동기대비 22% 증가한 총 146만TEU의 물량이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차이나 머천트사의 토윙싱 부사장은 인근 신설항만들과의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물동량 증가세에 힘입어 향후 2년간은 터미널 비용 인하 가능성이 없다고 언급했다.

한편 차이나 머천트사는 선전과 홍콩에서 시설확장을 통해 올해 약 15%정도 처리능력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세코우 3단계 개발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연간 처리능력 50만TEU의 컨테이너 선석 3개가 연말까지 완공돼 내년초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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