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28 17:35
해양부, 삼성물산등 우수항만건설업체 4개 지정
1년동안 정부공사 입찰시 우대받아
해양수산부는 지난 2월14일부터 3월1일까지 지난해에 시행한 항만건설공사 29건에 대해 시공평가를 실시하고 평가점수가 우수한 삼성물산 등 5개 업체를 우수건설업자로 지정해 1년동안 정부공사 입찰시 우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우수건설업자로는 삼성물산, 한진중공업, 가산토건, 부흥 등 4개 업체가 선정됐다.
시공평가란 건설공사의 기술수준 향상과 품질확보를 위해 건설기술관리법의 규정에 의해 총공사비 50억원 이상인 공사에 대해 전문분야별로 품질관리, 공정관리등 8개 항목에 걸쳐 평가를 실시하는 제도다.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 및 시설공사 적격심사시 평가점수에 따라 소정의 비율만큼 차등 가점을 부여받게 된다.
또 시공평가점수에 건설기술개발투자비, 부실벌점 등의 가감점을 부여한 시공능력평가를 실시해 대상 업체의 20% 범위 내에서 우수건설업자 지정요건 및 지정기준에 부합되는 업체를 우수건설업자로 지정, 고시하게 된다.
올해 시공평가는 권역별로 실시하던 지난해와 달리 해양부에서 단장을 포함한 관련 공무원 5명과 외부 전문가 8명 등으로 직접 평가단을 구성해 평가를 실시함으로써 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이뤄지도록 했다. 선정결과는 4월중 공고하고 관계부처에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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