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21 10:10

<濠/洲/航/路>3월 물량 감소세…4월은 보합

한국발 가전제품 수출 줄어


비수기 시즌인 호주항로는 3월들어 물량이 전달보다 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월은 이례적으로 1월보다 약간 늘었으나 3월 들어선 감소세로 돌아선 것. 4월도 3월물량과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선사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12~4월까지가 호주항로는 비수기로 꼽고 있다.

한편 매년 초강세를 보였던 중국발 물량도 그 증가세가 여의치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작년 30~40%의 증가를 보였던 중국발 호주향 화물은 올 들어 이보다 주춤한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고 업계는 전했다.

선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 “한국에서 나가는 가전제품이 전반적으로 줄어 3월물량이 줄었다"며 “5월들어서 조금씩 회복해 전통적인 성수기인 7월 접어들면 화물이 많이 늘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호주항로는 29일부로 유가할증료를 인상한다. 호주항로는 국제유가가 트리거포인트(BAF인상 변동점)를 넘은 상황이 4주간 지속돼 BAF를 오는 29일부터 기존 TEU당 150달러에서 175달러로 인상징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질랜드 항로는 지난 1일 TEU당 175달러에서 200달러로 BAF를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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