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28 13:27
부산에 있던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본사가 28일 광양시 중마동 광양시청 뒤 옛 산업은행 광양지점 자리로 이전했다.
컨부두공단은 이날 오거돈 해양수산부 장관과 우윤근 의원, 정이기 공단 이사장, 송광운 전남부지사, 이성웅 광양시장, 백옥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강순행 순천.광양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오 장관은 "컨부두공단의 광양이전은 광양항 개발과 관리가 크게 개선.촉진되는 계기가 되는 경사"라며 "꾸준한 항만개발과 함께 물동량 확보를 위한 물류기업 유치와 사회간접자본시설 확충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광양항에 있는 LME(런던금속거래소) 창고를 싱가포르와 같은 아시아 물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도록 LME에 요청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 다"며 광양항의 앞날을 낙관했다.
그는 이밖에 "2012년 세계박람회 여수유치는 국가 계획으로 확정된 만큼 범 국가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컨공단은 본사의 광양이전에 따라 광양사업단을 폐지하는 대신 부산에 부산사업단을 두었다./연합뉴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