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15 18:27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은 15일 홍콩 컨벤션.전시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은 15일 홍콩 컨벤션.전시센터에서 개최된 TOC 2005 아시아에 참가, 부산항의 신속한 태풍피해 복구 및 아시
아 최초로 건설되는 광양항 완전 자동화부두에 대한 주제발표를 가졌다.
TOC(Terminal Operations Conference and Exhibition)는 항만의 개발과 운영에
필요한 최신 자료와 논문들이 발표되고 전시회를 병행하는 항만관련 국제회의로 매
년 아시아, 유럽, 미주 등 대륙별로 개최되고 있다.
TOC 2005 아시아는 18일까지 열리며 내년에는 부산에서 개최된다.
컨테이너부두공단 관계자는 "한국 항만의 우수한 위기관리능력과 첨단 항만기술
도입을 통한 항만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항과
광양항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 해운동향과 최신 항만기술자료를 수집해 항만개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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