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11 09:19

광양만청 물류비절감 설명회, 광양항 물동량 확보 청신호

전북지역 수출입업체 광양항에 관심 고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백옥인)에서는 10일 오전 11시 전주 코아리베라호텔에서 광양항 활성화와 물류비 절감을 위해 전북지역 수출입업체 임직원을 초청,『광양항 이용 물류비 절감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와 한국무역협회 전북지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전북지역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광양항의 차별성과 수익성에 대해 소개하고, 개별상담도 병행 추진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및 광양항 비전과 각종 장점을 소개하고, ‘컨’부두 홍보 동영상 상영 등 항만 서비스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간을 마련하여 ‘컨’부두공단 등 관련기관들도 참석하여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광양항 이용시 비용절감과 시간단축 등은 물론 인센티브 홍보에 주력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 참가한 수출입업체 한 임원은 “광양항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으며, 달러화 약세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업체들에게 운송비용 절감과 운송시간 단축 등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지난 9월부터 광주.전남권, 충청권, 수도권 수출입업체를 대상으로 가졌던 설명회에서 업체들의 호응도가 상당히 높아 추가로 개최하게 됐다면서 6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전북지역 설명회도 100여개업체 150여명이 참석하는 등 기대이상의 좋은 반응을 얻어 광양항 물류확보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인지도 향상에 큰 성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계속적으로 지역을 확대하여 홍보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가졌던 설명회 이후에『해외 25개국 36개 파트너망과 국내 전지역 네트워크망을 구축하여 복잡하고 다양한 형태의 화물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송해 온 (주)유진항공해운』과『전세계 70여개국 90여개의 항구 및 내륙 주요도시에 부산항 기점 수출 및 수입 소량화물 혼재서비스를 제공해 온 (주)모락스와 (주)피지아이』와 MOU를 체결하여 광양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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