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24 10:05

<東/南/亞/航/路>4월 1일 TEU당 100달러 운임회복

고용선료에 대한 부담…공동운항으로 완화키로


1월의 저조한 물량상황은 2월에도 이어졌다. 지난달 이 항로의 물량은 선사마다 평균 소석률 50% 정도에서 20-30% 가량까지 상당히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월에도 이 같은 상황은 지속되는 가운데 다소간의 물량 증가도 보인다고 선사관계자들은 말했다.

선사들은 이같이 물량이 저조한 원인을 비수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며 설상가상으로 원화상승까지 겹쳤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이달 초 있던 구정연휴로 인해 묶였던 물량이 가세해 2월말 현재 물량이 다소 증가하는 양상을 그리고 있다. 이에 따라 3월부터는 물량이 다시 차오를 것으로 선사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동남아정기선사협의는 지난 15일 정기총회를 갖고 예정대로 4월 1일부터 TEU당 100달러, FEU당 200달러의 운임을 회복키로 공식 결정했다.

협의회는 특히 “지난 2003년 9월 고유가 등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더 이상 서비스 유지가 어렵다는 회원사의 공감대가 형성돼 적극적인 운임회복에 나서 성공적인 운임회복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선사들은 또다른 악재로 떠오른 고용선료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토로하고 채산성 향상을 위해 현재 이뤄지고 있는 공동운항이나 공동선복이용을 더욱 확대하기로 총회에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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