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24 18:04
해운대리점협, ‘업계 시장질서를 위한 설문조사’ 실시
해운대리점업계에 몸담고 있는 국내관계자들 대부분이 업계 요율경쟁이 심각한 수준에 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가 지난 9월 30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업계 시장질서를 위한 설문조사’에서 ‘우리업계의 수수료 경쟁이 어느 정도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중 83.4%인 25명이 ‘심각하다’고 답했다.
협회가 제정한 대리점수수료율 가이드라인의 필요성 여부를 묻는 질문엔 응답자 전원이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꼭 필요하다’고 답한 경우가 60%를 차지했다. 이와함께 ‘대리점 수수료율 개편에 대한 의견 중 ‘요율수준인상’이 급선무라고 응답한 회원이 전체의 30%, ‘항목개편’이 더 시급하다고 응답한 회원이 전체의 36.7%였다.
‘타사의 지나친 요율경쟁으로 손해를 입은 적이 있나’란 질문에 대해 53.4%가 ‘손해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또 ‘최근 3년간 프린시펄 유치를 위해 타 업체를 상대로 수수료율 경쟁을 한 적이 있나’란 질문에 대해 33.3% 회원사는 ‘있다’고 답했으며 나머지 66.7%는 ‘없다’고 응답했다. ‘경쟁사가 심한 덤핑을 할 경우 협회차원의 제제가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대해 86.7%인 26명의 응답자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시장질서를위한 서약서'를 협회에 제출하고 이를 위반하는 회원사가 있을 경우 협회에 고발할 용의가 있나‘란 질문에 대해 66.7%의 응답자가 고발용의가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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