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08 09:40
인천시와 인천항 항만업계가 함께 오는 8∼12일 중국에서 인천항 홍보에 나선다.
인천시 홍준호 항만공항물류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이번 '포트세일단'에는 인천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세관, 국립식물검역소, 인천항발전협의회, 인천항운노조, 인천복합운송협의회, 한국선주협회인천지회, 인천도선사협회, 인천상공회의소, ㈜선광, 영진공사㈜, 대한통운 인천지사, ICT㈜ 소속 17명이 참여한다.
포트세일단은 중국 웨이하이(威海), 옌타이(煙台), 칭다오(靑島) 등지를 돌며 중국기업인,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인천항 홍보활동을 벌이고 인천항 이용시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인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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