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25 11:07

자동차 연간 수출액 200억달러 돌파

올들어 자동차 수출액이 200억달러를 돌파했다.

연간 수출액이 2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는 올들어 자동차 수출(완성차+중고차+KD(현지조립형 반제품))액이 오는 26일(통관기준) 200억달러를 돌파, 이달말까지 205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라고 25일 밝혔다.

국내 자동차 연간 수출액은 지난 96년 100억달러를 처음으로 넘어섰으며 8년만에 200억달러를 초과하게 된 것이다.

부문별로는 완성차 수출이 작년 동기대비 36.2% 늘어난 183억달러, 중고차 및 KD가 68.0% 늘어난 22억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완성차 수출 연간 누계는 이달말 185만대로 작년 연간 수출량(181만대)을 넘어선데 이어 다음달 사상 처음으로 2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 부품 수출도 국산차의 해외 시장 판매 급증과 해외 현지 생산 증가 등에 힘입어 이달말까지 올 누계 50억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45.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부품을 포함한 자동차 관련 총 수출 연간 누계는 이달말 255억달러로 작년 연간 물량(233억달러)을 초과하는데 이어 연말까지 총 312억달러를 달성, 자동차 수출 역사상 최초로 연간 수출량이 300억달러 이상에 달할 것으로 관측됐다.

협회 관계자는 "국산차의 품질 및 브랜드 이미지 향상, 미국.서유럽 시장의 회복세, 국내 업체의 해외 딜러망 확충, GM대우의 수출 본격화, 수출 차종의 다양화 등에 따라 수출이 호조세를 보였다"며 "자동차 관련 수출은 국내 전체 수출(연간 2천450억달러)의 12.7%를 차지, 수출 품목 1위 자리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Constancy 10/26 11/14 Wan hai
    Ym Constancy 10/26 11/15 Wan hai
    Ym Constancy 10/26 11/16 T.S. Line Ltd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ellhead 10/26 11/18 Yangming Korea
    Ym Wellhead 10/26 11/18 HMM
    Ym Wellhead 10/26 11/18 HS SHIPPING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Confident 10/26 10/31 H.S. Line
    Sky Tiara 10/26 11/01 Pan Con
    Skt Tiara 10/26 11/01 Dongjin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Tokyo 10/29 12/26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Platinum 11/02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Elisa XIII 10/25 11/24 MSC Korea
    Ym Wellhead 10/26 11/25 Yangming Korea
    Ym Wellhead 10/26 11/25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