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27 16:24

한국 8월 무역흑자 줄고 고물가는 유지<모건스탠리>

모건스탠리는 세계 경기가 고점을 지남에 따라 한국 등 아시아국가들의 경제도 하강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데니스 얌 등 모건스탠리 아시아-태평양 담당 이코노미스트들은 26일자 '하강이 시작될 때'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향후 발표될 한국, 대만, 호주, 필리핀 등의 경제 지표에서 이같은 둔화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모건스탠리는 한국에 대해 "우리는 세계 수요가 정점을 지난 것을 믿는다"면서 "이에 따라 한국의 8월 무역 흑자 규모도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면 한국의 8월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4.5% 부근의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모건스탠리는 한국의 8월 수출 및 수입이 작년동월대비 강세를 유지할 것이나 이는 지난해 대규모 화물 파업으로 인해 선적 등이 마비돼 '기저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모건스탠리는 이와함께 대만의 경우 금리 격차가 확대되면서 자본 유출이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연합뉴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agen Maersk 01/12 02/10 MAERSK LINE
    Seaspan Raptor 01/13 02/09 HMM
    Rdo Ace 01/13 02/10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 BUSAN SOKHN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nul 01/11 02/25 HS SHIPPING
    Esl Dana 01/12 02/26 HS SHIPPING
    Esl Dana 01/13 02/23 SOFAST KOREA
  • BUSAN ISTANBU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3/06 SEA LEAD SHIPPING
    Msc Jade 01/20 03/16 MSC Korea
    Star 01/23 02/27 SEA LEAD SHIPPING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3/02 HMM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