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17 15:35
선협, 효율적 조회프로그램 개발까지 선사별 계도
한국선주협회 부산사무소는 최근 부산세관의 환적화물 적하목록신고 누락건 정리요청에 대해 일괄 정리에 어려움이 많은 만큼 효율적인 조회프로그램이 개발될 때까지 선사별 계도를 통하여 정리될 수 있도록 배려하여 줄 것을 건의했다.
부산세관의 환적화물 미선적건 신속처리 요청에 의하여 미선적(반출)된 환적화물 현황을 매월 선사에 통보하기로 하였으나, 프로그램 미비 등으로 일괄 진행에 많은 문제점이 발생, 미통지된 선사의 경우 그 내용을 알 수 없는 실정이다.
특히, 이미 통보된 현황에 없던 과거의 자료가 새로 추가되었거나, 2002년 신고분 및 멸각처리된 화물의 현황이 정리되지 않고 있다.
현재 KL-NET를 통한 확인 프로그램이 있으나, 1개월 신고분 확인에 하루 이상의 장시간이 소요되고, 수시로 에러가 발생하는 등 일괄 정리가 거의 불가능한 상태이다.
이에 따라 부산사무소는 효율적인 조회프로그램이 개발될 때까지 30일 이상의 미선적(반출) 현황을 매월 해당선사에 통지하여 45일 이내에 반출신고가 정리되도록 하고, 전월의 현황에 없던 미선적(반출) 건이 당월 현황에 추가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부산사무소는 또 2004년 7월31일까지 미정리된 건에 대해서는 2002년의 경우와 같이 선사별 경고 및 계도를 통해 일괄 정리하여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앞서 부산사무소는 8월12일 업무실무분과위원회(위원장 현대상선 이기원 과장)를 열고 환적화물 적하목록신고 누락건 정리요청에 대한 업계의견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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