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06 15:18
인천시는 시(市)의 '자동차부품산업클러스터 구축'과 '동북아물류혁신클러스터 구축' 등 2개가 정부의 지역혁신특성화(RIS)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들 2개 사업은 내년부터 3년간 매년 총 23억원씩 총 69억원의 국고를 지원받게 된다.
3년간 51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 자동차부품산업클러스터 구축사업은 인천대 등 6개 기관과 관련업체들이 참여해, 오는 2007년 6월까지 추진된다.
동북아물류혁신클러스터 구축사업도 오는 2007년말까지 향후 3년간 18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인하대 등 14개 기관과 관련 업체가 참여한다.
또 강화군의 '강화도 새우젓명품화 방안에 대한 연구'와 연수구의 '바이오 의약품 해외진출을 위한 포럼' 등 2개 사업도 포럼활동지원사업에 뽑혀 내년에 각 3천만원씩의 정부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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