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27 11:00
선협 부산사무소 업무분과위 개최
한국선주협회 부산사무소는 7월 22일 제 5회 업무실무분과위원회를 열고 환적화물의 수출입 적하목록 신고관련 업무개선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국적선사 실무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기원 이원장(현대상선 차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선 환적화물의 유치차원이나 선사의 경쟁력 강화와 애로사항을 감안해 환적화물 출항 적하목록 B/L 누락에 따른 추가는 과태료 대상에서 제외되도록 건의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선 지난 2002년 미정리 환적화물 일괄 정리후 과태료가 발생치 않도록 1~2개월 경과된 환적화물건을 부산세관으로 부터 제공받아 출항여부를 확인하고 적하목록 정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정리해 왔으나 최근 2002년부터 최근까지 발생된 미정리된 환적화물 리스트를 부산세관에서 통보받아 검토한 결과 그동안 통보받지 않았던 사안임을 확인했다.
이처럼 해운선사들이 성실히 신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컨테이너들이 KL-Net를 통해 부산세관에 전송하는 과정에 전산장애로 인해 오류 소멸되는 현상들은 현실적으로 선사의 입장에서는 일일이 그 내역을 파악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특히 시간이 많이 경과한 화물의 경우나 원인불명의 경우에도 과태료의 대상이 되는 등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이에 따라 부산사무소는 조만간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해 줄 것을 세관당국에 건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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