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6-23 11:36
닝보항만집단과 공동운영키로 합의
세계 유수선사인 스위스의 MSC사가 중국 닝보항 터미널 운영사업에 진출한다. KMI에 따르면 MSC사는 닝보항만집단과 합작으로 닝보항 베이룬지역에 건설중인 두개 컨테이너 선석을 공동으로 운영키로 합의했다.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MSC사는 현재 225척, 55만TEU의 운송능력을 갖춘 세계 2위의 선사다.
최근 체결된 협정에 의하면 양측은 50:50으로 총 2억5천만달러를 투자해 새로운 터미널 운영회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양사가 운영할 터미널이 위치한 베이룬 4단계 확장공사는 연간처리능력 400만TEU에 달하는 5개 선석을 건설하는데 70억위안(8억4500만달러)이 투입되는 닝보항 최대 항만 프로젝트다.
현재 7개 선석을 보유하고 있는 닝보항은 전년대비 48% 증가한 275만TEU를 처리한 중국 5위의 컨테이너항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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