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12-21 10:57
WS62·50로
페르시아만/일본의 VLCC운임이 5포인트 내려가 WS(월드스케줄)62·50이 됐
다. VLCC스포트시장은 12월 하순 적하에 들어갔으나 歐美향운임도 난항을
보이고 있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6일의 시장보고에 따르면 동경탱커와 東燃이 25만톤적재를 WS62·50
으로 하기로 했다.
한국 양하의 운임수준은 WS58과 60대로 접어들었다. 한편 페르시아만/미국
걸프운임은 11월 중순적재(적재고 27만5천톤)이 WS62·50였으나 12월 하순
적재(적재고 27만5천톤)는 WS48로 대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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