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3-03 11:27

NOL, 만재 행진 계속

금년, 내년에도 물동량 증가, 운임 인상 등에 따른 호황세 예상

NOL사는 밀려드는 화물을 감당하지 못 할 정도로 호황세를 누리고 있다. KMI에 따르면 싱가포르 최대 해운회사인 NOL(Neptune Orient Line)사는 태평양항로는 물론 유럽/아시아 항로에서도 화주로부터 밀려드는 화물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2004년에도 컨테이너 정기선시장의 호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태평양항로에서 화물을 수송중인 NOL의 자회사인 APL사는 음력설(구정) 이후 다시 밀려드는 화물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으며, 현재 3,000TEU의 화물이 선적 대기상태라고 언급했다.
APL사의 CEO인 Ron Widows씨는 춘절이후 물동량 회복이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속도’로 나타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우리는 지난 해 내내 만선이었고, 지금도 만선이다. 우리는 화물선적을 연기시키고 있다”며 선박부족을 아쉬워하고 있다.
예상치를 크게 초과하는 그룹실적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Ron Widows씨는 “2004년과 2005년에도 물동량 증가, 운임 인상, 비용 억제 등에 따른 좋은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현재의 시장상황은 많은 사람들이 수개월 전에 예측했던 것보다 훨씬 좋다고 평가하면서 2004년도 좋은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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