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2-02 14:49
(서울=연합뉴스) 대우조선해양은 대만의 TMT사로부터 14만5천700㎥급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우조선은 올 1월 중 LNG선 1척과 자동차운반선 1척, 컨테이너선 2척 등 총 3척, 약 3억7천500만달러를 수주해 호조를 나타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대우조선이 이번에 수주한 LNG선은 길이 285.4m, 폭 43.4m, 깊이 26m 크기로,14만5천700㎥의 LNG를 싣고 20.25노트로 운항할 수 있으며 2007년 1월말까지 선 주사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세계 선주사들의 LNG선 시장 진출이 활발해 지고 있고 LNG선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 것으로 예상돼 LNG선 발주 역시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최근 세계 최대의 석유회사인 액슨모빌도 카타르의 LNG를 운송하기위해 올해 28척의 LNG선을 발주하겠다는 사상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대우조선은 올해 수주목표를 42억8천만 달러로 정했으며 LNG선 분야에서도 10여척을 수주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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