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2-09 17:03
장승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연안 여객선 이용객이 9일자로 천만명을 넘어선 것과 관련 축하담화문을 발표하고 연안여객 관련 종사자들을 치하했다.
담화문에서 장 장관은 “그동안 업계와 정부에서는 여객선의 현대화ㆍ고속화를 추진하여 카훼리선박과 초쾌속선이 전국 연안에서 운항중에 있고, 여객터미널 등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섬여행을 위한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왔으며, 연안 친수 공간 마련 등을 통해 국민들이 바다와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노력해 온 바 있다”며 “이렇듯 정부와 여객선업계를 비롯한 유관단체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 국내 여객선 이용객 천만명 시대를 여는 결과를 맞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21세기는 해양의 시대라고 불리워지고 있으며, 특히 소득과 여가시간 증대 등으로 해양관광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수요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어 이러한 환경변화에 적절히 대비하여야 한다”며 “연안해운이 생활교통수단으로서 뿐만아니라 관광교통수단으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여객선 현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다양한 제도와 정책개발을 통해 해상여객 증대를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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