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2-06 09:52
한진해운이 지난 11월25일 LG전자측으로 부터 화물연대 파업기간 및 태풍"매미" 피해 최소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감사패의 내용은 화물연대 파업기간 동안 모든 화주들의 수출화물 운송이 어려울때에도 LG전자의 주요물량인 창원공장 물량을 연안운송을 이용한 수송으로 144TEU의 물량을 적기에 선적할수 있게 되었고 태풍"매미"시 화물피해 상황을 즉시 통보하여 선적 및 재작업 여부를 화주가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도록 조치하여 향후 피해확산을 미연에 방지한 공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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