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2-05 16:52

광양항 11월까지 처리실적 100만TEU 넘겨

올전체 실적은 당초보다 30만TEU 밑돌 듯


광양항의 11월까지 처리 실적이 100만TEU를 넘어섰다.
광양항은 올해 들어 월별 10만TEU내외의 꾸준한 화물처리실적을 보였고 11월의 경우 10만1,180TEU를 기록해 1~11월 누적 실적은 108만2,238TEU를 기록했다. 11월 실적은 작년 같은 달(9만452TEU)과 비교해 11.9% 증가한 것이며, 1~11월 누적실적은 작년 같은 기간의 99만4,280TEU에서 8.8%의 증가를 이룬 것이다.
올 전체 예상처리 실적은 광양항의 월별처리실적을 감안할 때 120만TEU 내외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는 당초 목표였던 150만TEU에 다소 못미치는 실적이다.
이와 관련 광양시청 방기태 계장은 “이달 들어 물량별 최대 50%까지 항만이용료를 할인해주는 볼륨인센티브제를 시행하고 있고, 중국에 항만대표부를 설치하는 등 광양항 물량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내년 처리 실적은 올해보다 다소 좋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방계장에 따르면 내년에 두개 모선이 광양항에 기항하게 돼 연간 10만TEU의 추가물량 확보가 확실시 되고 있으며, 또 KIT터미널에 2-2단계 터미널이 내년 6월경 개장해 이에 따른 물량 증가도 기대되고 있다.
광양항은 현재 업체를 대상으로 내년도 예상 물량을 집계하고 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o Hai Ji Yun 11/01 12/26 Always Blue Sea & Air
    Express Athens 11/01 01/02 Always Blue Sea & Air
    Gsl Christen 11/08 12/28 KWANHAE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ogether 11/02 11/14 HMM
    Ym Uniform 11/04 11/21 HMM
    Msc Apollo 11/05 11/17 MSC Korea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Innovation 10/28 11/22 CMA CGM Korea
    Maria H 10/31 11/25 MSC Korea
    Apl Charleston 11/04 11/29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