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11-22 11:27

[ 급속한 경제성장속 외국인 투자자들 왕래빈번 ]

멕시코 페소貨 급락

최근 남미시장은 급속한 경제성장, 시장붐, 민영화, 각종 자원 등으로 외국
인 투자자들의 발길이 부쩍 늘고 있는 추세이다. 지난 달 한국의 김영삼 대
통령이 45명의 기업인들을 이끌고 남미 5개 국가를 순방한 것 뿐만 아니라
일본, 스페인, 독일, 체코 등도 남미시장 확보에 총력을 기울려 오고 있다.
특히 유럽 및 아시아 지역 기업인들은 남미의 상품 및 서비스시장의 급팽
창과 미주지역의 경제통합이 빠른 속도로 진행됨에 따라 역외지역에 대한
무역장벽이 높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남미진출을 촉발시키고 있다.
지난 8월의 중남미 물동량은 1만3백2TEU, 1천9백56만7백5달러로 7월달과 거
의 비슷한 수준으로 추이했다. 이것은 지난 7월달 1만5백62TEU, 1천9백45만
4천1백36달러와 비교하였을때 약2% 감소한 것이며 전년동기의 7천6백2TEU,
1천6백14만8천8백6달러와 비교하면 35%의 증가를 나타낸다.
수출물동량은 8천3백91TEU, 1천6백92만9천9백38달러로 지난 7월의 7천9백30
TEU, 1천5백87만1천6백94달러에 비해 5%증가한 것이다. 또 전년동기의 6천4
TEU, 1천4백4만3백38에 비해서는 39%증가했다.
반면, 수입물동량은 1천9백11TEU, 2백63만6천7백67달러로 지난 7월의 2천6
백32TEU, 3백58만2천4백42달러에 비해선 27%감소했으나 전년동기의 1천5백9
8TEU, 2백10만3천5백58달러에 비하면 19%증가했다.
선사별로 보면 우루과이의 CLANSA가 1천5백18TEU, 3백71만2천9백달러로 최
고를 기록했고 뒤를 이어 네델란드의 네들로이드가 1천2백97TEU, 2백41만7
천1백67달러로 두번쩨를 차지했으며 일본의 MOL이 1천1백79TEU, 2백53만4천
9백90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폐루정부는 최근 법률 제843호를 공포, 96년1월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중고
자동차의 수입금지를 11월1일부터 조건부 해제키로 했다. 이번 중고차 수입
해금조치는 주로 페루 남부의 개발과 그 핵심인 로이항의 개발이 큰 요인
이 되고 있다. 이는 右핸들차 수입을 안전상 관점에서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는대도 불구하고 페루남부의 로이·마타라니 양항에 있는 정부승인 공장
에서 개조한 차량에 한해 수입을 허가하고 또 특별관세의 적용등 우대조치
를 강구하고 있는 점에서도 분명하다. 한편 중남미에서 가장 개방된 경제체
제를 견지하고 있는 칠레는 지속적인 경제성장으로 PC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PC및 관련제품의 진출이 유망하다. 멕시코는 달러당 7.7300페소로 화페가
치가 작년말이후 급락하고 있여 작년말 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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