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0-04 10:35

부산항 해양수도 실현 중점과제 추진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4일 부산항의 인프라 구축을 통해 해양수도 실현을 위한 중점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우선 부산항의 혼재된 항만공간을 기능별로 정비해 하역과 항만지원, 물류, 가공.조립, 친수, 상업.업무, 위락 연구 등 다양한 용도로 구분되는 종합항만공간으로 재정비하기로 했다.
시는 동북아 물류중심기지 선점을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을 포함한 국가역량을 총집결, 항만 인프라를 조기에 집중개발하는 한편 세계적인 메가 터미널 개발 추세에 대응해 기존 북항 컨테이너터미널을 리모델링하기 위해 정부의 지원속에 메가 터미널로 재개발하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시는 또 부산항 관세자유지역을 부산항 전역으로 확대 지정받을 수 있도록 항만 및 배후부지 공간 구조 재편 등 단계적 확대방안을 모색하고 외국인 투자 유치를 촉진하기 위한 전방위 홍보 및 마케팅에 주력하기로 했으며 다기능.물류거점기지 육성방안도 함께 마련하기로 했다.
시는 이와 함께 부산지역 수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수산물 유통 및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를 창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수산물류 환경을 개선시킬 수 있도록 선진국형 수산물류 시스템을 확립하고 글로벌 수산물류 전진기지 구축에 필요한 신국제 수산산업분야 창출, 국제수산물류 정보망 구축, 국제수산분야의 전략적 유치 등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시는 해양도시 및 해양관광도시로서의 도시이미지 창출을 위해 항만 및 해안가 유휴지와 잠재적 가용 자원 등을 적극 개발해 해변문화.여가시설 등을 확충하기로 했다.
또 해운항만 시설의 관광자원화, 해양관광 관련 업무 및 해양관광진흥을 위한 정책개발 등을 위한 해양관광전담기구 설치, 해양관광정보를 종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 구축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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