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11-15 13:41
[ Blue Star Line(Asia) 영업부 金盛洙과장 ]
솔직한게 매력인 영업베테랑
『현재 Blue Star Line(Asia)는 브릿지라인에서 회사 이미지·운영시스템
통일위해 상호변경으로 업계에서의 이미지 부각과 함께 국내외에서의 마켓
확장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더욱 바쁘군요.』
金과장은 현재 블루스타라인에서 9년째 근무하고 있는 영업베테랑.
해운왕국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Blue Star
Line은 얼마전 회장(David J.C. Habgood)이 한국을 방문하여 브릿지 라인에
서 블루스타 라인 (아시아)-(한국대리점: (株)아이에스에이商運)-로 라인명
변경에 따른 기념행사를 가져 주목을 끌었다.
Blue Star Line(Asia)는 호주 전지역을 통틀어 서비스가 안되는 지역이 없
을 만큼 호주에 대해서는 충실한 서비스망을 갖추고 있다.
『타회사로 부터 스카웃 제의를 받아보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한군데 뿌리
를 내려 성실히 일하라는 집안어른의 말씀도 있었고 저 또한 처음부터 해운
영업에 관한 매력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일자체가 즐거워 지금에 이른 것같
습니다.』
88년, 서울 올림픽이 있어 국가 전체적으로 각별한 해이면서 金과장에게는
취업과 결혼이라는 겹경사가 줄이은 더없이 잊지못할 한해였다. 그는 얼마
전 장기근속사원으로 선발돼 회사에서 보내주는 부부동반 일본여행도 가게
됐다.
『수출주도산업이다보니 서비스 루트를 하주에게 가르쳐 준 일이 잘 성사됐
을때 일에 보람을 느낍니다. 반대로 무역업체들의 일이 수출시장에서 잘 안
될땐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
국내하주와의 영업시 가장 큰 애로사항에 대해서 그는 『무조건 가격을 깎
는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낮은 비용으로는 질 좋은 서비스를 기대하기가
어렵지요. 납기를 정확히 지키고, 선적화물에 대해 철저히 책임을 지는 신
뢰분위기 속에서 서비스가 이루어질 때 최상의 서비스가 이루어 질 수가 있
는 것이지요.』
블루스타라인은 현재 냉동선을 포함하여 33척의 배를 운행중이며 92년도에
국내 최초의 롤러서비스를 개시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벌크화물을 시작으
로 손상없는 롤러서비스는 수출업체들에게 큰 힘이 되어 왔다.
金과장의 영업노하우는 정확한 스케줄에 정확한 납기를 지키고 어떤 상황에
서라도 솔직하게 하주를 대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것이 고객과의 신뢰감을
쌓아 영업력을 키워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金과장은 앞으로 국내해운업에 기술적 노하우가 적다고 판단하여 영국등과
같은 선진해운국으로부터 전통있는 많은 해운노하우들을 통해 일처리를 깔
끔히 매듭짓는 방법들을 배워 대하주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싶다고 한다.
또한 수출주도 노하우의 습득은 하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전략으로 마
켓확장에 열을 올리고 블루스타라인의 극동에서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라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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