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11-01 10:25
함브르크항진흥광보회(HHVW)는 북미에서의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6
일 뉴욕에서 세미나를 열고 동항의 中歐·東歐와의 긴밀한 연계, 스칸디나
비아반도제국과 발트해제국의 게이트웨이로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항만관
계자들은 세미나 후 고객과 직접면담하는 자리를 갖고 근년의 함브르크항/
북미간의 인상적인 화물증가, 그리고 21세기를 목전에 두고 구주/북미간의
경제·수송면에서의 긴밀한 유대를 강조했다.
또한 근년까지 별반 중요성을 느끼지 않았던 극동선사들의 화물량격증에 의
한 함브르크항의 역활제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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