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4-28 16:16
2005년 제 8차 아ㆍ태 해사안전최고위급 회의 유치
해양수산부는 세계 총 교역량의 47.2%(약 6조달러)를 차지하고 있는 아ㆍ태지역에서 국제해사안전 협력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됐던 “제 6차 아ㆍ태 해사안전고위급회의”에 오공균 안전관리관을 수석대표로 4명이 참가해 해상안전종합정보센터 설립 등 3건의 해사안전 관련 정책을 발표하고 올해 12월에 IMO본부에서 있을 IMO 이사국선거와 관련해 회원국들에게 지지협조를 요청했으며 우리나라가 제 8차 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앞으로 해양수산부는 APEC지역에서 우리나라의 해운ㆍ수산업의 원활한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다자간 및 양국간 협력체제를 강화해 우리나라의 국제적 역할과 기여를 한층 증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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