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1-24 14:52

CNC LINE, 동남아항로 신규서비스 개설

부산·광양기점 주3항차 서비스

CNC LINE(한국총대리점 동서해운)이 동남아항로 서비스강화에 나섰다.
동서해운은 지난 14일부터 부산·광양항에서 출발, 킬륭-홍콩-방콕-람차방-마닐라-호치민을 잇는 주3항차(부산출항기준 일·화·목)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서해운측은 “현재 정상궤도에 오른 동남아항로서비스에 대한 하주의 성원에 보답코자 양질의 서비스 구축을 위해 실시된 결과”라며 “이번 서비스개설로 더욱더 발전하는 동서해운이 되고자 진력할 것”이라고 서비스개설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CNC LINE은 이와함께 동남아항로에 부산·광양을 기점으로 대만(킬륭, 타이충, 카오슝)-필리핀(마닐라)-태국(방콕, 람차방)-베트남(호치민)-인도네시아(자카르타, 수라바야)-싱가포르-홍콩 및 사우스차이나 지역을 연결하는 주2회 정요일 서비스를 실시 중에 있다.광양을 기점으로 대만(킬륭, 타이충, 카오슝)-필리핀(마닐라)-태국(방콕, 람차방)-베트남(호치민)-인도네시아(자카르타, 수라바야)-싱가포르-홍콩 및 사우스차이나 지역을 연결하는 주2회 정요일 서비스를 실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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