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1-21 13:09
부산 선사 인바운드협의회(회장 우주해운 김종선 차장)는 지난 1월 16일 부산시 중앙동소재 대가횟집에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행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선 조직구성 및 회칙통과, 2003년 사업계획 및 현안에 대한 검토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또 신임 총부 박철옥(고려훼리 차장), 간사 장정배(원성해운 과장) 등 집행부의 업무 인수, 인계 및 인바운드협의회 활동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지난해 12월 정년 퇴임을 한 대리점협회 부산지부 김양명 지부장에 대한 감사패 증정건에 관해 토의했다. 아울러 2003년도 중점 의제로 관세법 및 해운관련법 검토를 통한 제도 및 환경의 개선, 각 선사별로 상이한 수입업무의 표준화등이 중점의제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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