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1-16 18:32
동남아해운은 구랍 26일 한성선박 M/V TUAS EXPRESS호(445TEU)의 부산/보스토치니 구간 선복을 항차당 150TEU 임차하여 한러항로 서비스를 개설하였다. 동사의 한러항로 개설은 기존의 동남아시장을 벗어나 향후 글로벌 서비스를 대비한 첫걸음 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또한 동남아해운은 향후 한성선박과 각각 1척의 선박을 투입하여 공동운항 및 항로확장을 통한 중국과 러시아 시장 개척을 염두에 두고 동서비스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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